○ 산행일시 : '14.02.22(토), 날씨(맑음)
○ 산행자료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864
○ 산행구간 : 5시간 20분 소요(08:20~13:40)
▷ 08:22 군북역(KTX)~08:26 등산로 입구(↑백이산 2.1Km)~08:47 서촌마을 0.6Km 갈림길~09:11 백이산(369m,
↖오봉산 5.4Km)~09:19 삼거리~09:27 공룡발자국 유적(B)~09:36 다시 삼거리~09:46 숙제봉(356.2m)~
09:52 명동 1.62Km 갈림길~10:07 유동고개~10:19 임도~10:39 제산령(→어석재 3.93Km)~10:57 465봉(40분 휴식)~
11:39 무덤~11:40 오봉산(524.7m, B)~11:49 무덤(갈림길)~12:27 임도~12:43 얼음굴산장(광산교)~13:39 군북역
▷ 06:25 부전역~08:20 군북역, 14:35 군북역~16:30 부전역
○ 산행일지
▷ 이번 산행은 함안과 진주의 경계지점에 있는 산으로 중간에 공룡발자국 유적지를 보고 오룡산을 거쳐
군북역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오랜만에 열차산행이라 그런지 마음이 한껏 여유롭다.
열차안에서 바라 보는 낙동강과 우수가 지났지만 아직 얼어 붙은 산하는 봄은 아직 이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시간여 만에 도착한 군북역사는 왕래하는 사람이 없어서 인지 황량하게 느껴 진다. 역사를 나서
왼쪽 교각 아래로 가면 이정표가 서 있는 방향으로 산길은 열려 있다. 50여분 뒤 산불초소가 있는 백이산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조망은 시원하고 약 15분 뒤 백이약수터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공룡발자국을 들러
본 뒤 되돌아 나와 우측 산길을 이어 가면 10분 뒤 벤취가 있는 숙제봉을 넘어 30여분 뒤 임도에 닿는다.
(군북역을 나와 좌측 교각아래로 가면 이정표가 서 있다.)
(백이산 정상에서 산불초소에 올라 바라 본 군북시가지 전경)
(백이약수터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가면 약수터를 지나 공룡발자국 화석을 본 뒤 되돌아 나온다.)
(백악기 유적 공룡발자국 화석)
(벤취가 있는 숙제봉 정상을 지나고..)
(군복·유동, 사거정골 갈림길도 지나고..)
(임도와 만나면 건너편 산길로 들어 간다.)
▷ 건너편 산길로 들어 가 임도 위 산허리를 20여분 돌아 가면 어석재롸 갈라지는 제산령에 닿고 좌측으로 꺾어
비탈진 오르막을 20여분 어르면 465봉을 지난다. 40여분 휴식시간을 갖고 10분쯤 더 가면 바위 옆 무덤을 지나
오봉산 정상에 선다. 잠시 조망을 즐기다 하산은 무덤으로 되돌아 와 우측으로 산비탈로 난 거친 숲길을 40여분
내려 가면 임도에 닿고 우측으로 15분 정도면 얼음골산장을 지나 광산교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50여분 가면 사촌마을을 지나 군분역으로 되돌아 와 산행은 종료 된다.
(임도 위 산허리를 20여분 간 돌아 가면 제산령에 닿고 좌측의 오봉산을 향한다.)
(어석재 갈림길인 제산령에서 오봉산을 향한다.)
(465봉에 오른 뒤 40여분 휴식을 취하고 능선을 이어 간다.)
(무덤이 있는 바위와 우측 오봉산 정상)
(오봉산 정상 - 524.7m)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성전암과 이반성면)
(오봉산 정상에서 40여분 뒤 임도로 내려선 뒤 우측으로 간다.)
(임도를 따라 15분 정도 가면 예.광산을 지나 얼음골산장 앞 광산교를 건넌다.)
(광산교에서 촤측 도로를 따라 55분 정도 가면 군분역사에 닿고 산행은 종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