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13.06.29(토), 날씨(맑음)
○ 산행자료 : 부산일보 산&산 214
○ 산행구간 : 5시간 소요(08:20~13:20)
▷ 08:20 인곡마을회관~08:30 인골산장(북암산 2.1Km)~09:41 전망바위~10:04 북암산(806m)~10:10 전망바위~
10:37 문바위(10분 휴식)~11:18 바위전망대~11:46 가인계곡~12:05 이정표(↗구만산 3.5Km)~12:30 가인계곡
(30분 휴식)~13:01 봉의저수지~13:13 인골산장~13:20 인곡마을회관
○ 산행일지
▷ 장마철이라 자주 비가 오고 있지만 이번 주말 기상예보는 더위를 예보하고 있다. 그럼, 계곡산행이 제격인데 어디로
할~까?! 언뜻..밀양 가인계곡이 떠 올랐다. 인곡마을에서 북암산으로 올랐다 가인계곡으로 내려 오면 좋켔다 싶어
밀양으로 향한다. 요즘은 신대구 고속도로로 1시간이면 갈 수 있어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암릉과 계곡이 함께할 수
있는 절경이 있는 곳이라 하루를 보내기에는 더할나위가 없다.
▷ 인골산장안으로 들어가 건물 뒤쪽으로 보면 이정표가 서 있다. 처음부터 북암산 정상석이 있는 곳 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지만 해발고도가 있는 만큼 그 높이 만큼은 올라야 절경을 보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30여분 뒤 문바위 정상석이 서있는 암릉 위에서 잠시 휴식하다 50여미터 되돌아 나오면 가인계곡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열려 있다. 내리막인 산길은 1시간 여 뒤 계곡으로 내려 서고 산행들머리까지 계곡을 따라 내려 가면 된다.
가인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인골산장에서 식사를 하고 귀경하니 하루가 금방이다.
(인곡마을회관을 지나 봉의저수지 방향으로 간다.)
(인곡교를 지나 제방쪽으로 계속 들어 간다.)
(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산내면과 건너편 정각산 능선)
(바위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봉의저수지)
(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문바위)
(문바위에 오른 뒤 여기로 되돌아 와 가인계곡으로 내려 가야 한다.)
(문바위 정상석)
(바위전망대 왼쪽으로 북암산, 건너편 구만산)
(깊은 계곡의 풍경이 설악산 천불동계곡을 연상케 한다.)
(구만산 갈림길을 지나..)
(가인계곡 맑은 물에서 휴식을 한 후..)
(봉의저수지)
(인골산장 에서 산행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