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영도 봉래산(대흥사~태종대 감지해변

봉래산(30)

산이랑부부 2008. 3. 8. 17:06

○ 산행일시 : '08.03.08(토), 날씨(맑음)

○ 산행자료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471)

○ 산행구간 : 2시간 20분 소요(11:15~13:35)

    신선동 대흥사∼불광사∼관음사∼산제당(→봉래산 정상 0.79Km)∼헬기장~방송국 송신소~봉래산(조봉)~안부 사거리~자봉~손봉~

    임도(산불초소)~중리해변~중리산 산책로~감지해변

     

○ 산행일지

     ▷ 오늘은 해변쪽 먹거리가 생각나 가끔 찾는 중리해변 해녀촌에서 바다를 보며 봄내음을 느끼고자 가까운 영도로 간다.

     ▷  영도대교에서 9-1번 뻐스로 10여분 후 신선동 새마을금고에서 내려 들머리인 봉래산 대흥사로 해 불광사앞에서 좌로 올라

          철망문으로 들어서서 관음사를 통과하여 산재당 앞으로 해 산불감시초소에서 11:30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10여분 뒤 중개소(송신소)를 지나 갈림길 오른쪽으로 올라 11:53 조봉에 선다.

          395미터급 산이지만 부산항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조망은 특별하다.

   

 

    ▷ 여기서 이정표 손봉쪽으로 향한다. 천천히 주변을 감사하며 걸으면 10분 후 자봉에 서고,

        10분 후 끝자락 암봉인 손봉의 가파른 벼랑 위에서 조망을 즐긴다.

   

 

    ▷ 하산길을 조금 뒤돌아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15분 정도 후 산불초소가 있는 임도에서 건너편 숲으로 내려서

        왼쪽(오른쪽은 목장원과 사격장 가는길)으로 10여분 후 한마을선원~도개공아파트~봉산초등~부산남고를 지나

        감리해변 해녀촌에서 해산물과 하산주로 산행을 종료하고 30여분 휴식 후 해변산책롤를 따라 태종대쪽 감리해변으로

        가 자유랜드 구경(일부만 운영)과 태종대온천에서 산행의 피로를 풀고 하루일정을 마무리 한다.

   

                            (손봉에서 다대포쪽)                                             (감지해변 전망대에서 태종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