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13.09.28(토)
○ 산행자료 : 부산일보 산*산 38
○ 산행구간 : 6시간 소요(10:30~16:30)
▷ 10:30 가천버스정류장~11:00 연수시설~11:26 이정표~12:51 전망대(1시간 20분 휴식)~14:55 영축산(1,081m,
←하북지내마을 4.9Km ↑오룡산 6.1Km ↓신불산3.1Km)~15:08 암봉~15:28 간이매점~16:27 지산버스정류장
○ 산행일지
▷ 지금 이맘때 신불산 능선엔 억새천국이다. 아직 은빛물결을 이루진 않았지만 억새를 느끼기엔 한창인 것 같다.
이날 경기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새벽부터 달려 온 산악회도 여럿 있었다. 명륜동 지하철역 2, 4번 출구로 나와
12번, 13번, 12-1번 버스로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었다. 이 외에도 양산 지하철역에서 내려 12번 버스 노선으
로 이어 가도 되겠다. 가천버스정류장의 진영상회 옆 길로 들어서 강남빌라 앞을 지나 심천저수지 옆 도로를
따라 등산안내도 옆 입고길로 들어 서면 이후로는 별 문제없이 산길을 이어갈 수 있다. 금강폭포 갈림길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 가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가면 된다. 우측 산길은 능선길로 이어 진다.
(가천버스정류장의 진영상회 옆길로..)
(연수원 가는길로 직진하여 간다.)
(경고판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 간다.)
(뒤돌아 본 가천마을과 정족산~천성산 능선)
(억새 뒤로 영축산의 위용이 가깝개 느껴지고..잠시 후 이정표에서 우측 산길로..)
(바위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후..)
(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축산)
(바위를 올라 서면 능선 안부에 올라 선다. - 점심 휴식)
(신불산과 가양 할 영축산을 조망 해 본다.)
▷ 능선에 올라 서면 신불산 억새능선이 펼쳐 진다. 40여분 뒤 영축산 정상에 도착하고 이정표의 하북지내마을로들어섰다 암봉 끝까지 가서 왼쪽아래로 내려 서면 간이매점으로 이어 지고 이후 세차례 임도와 만났다 사이길
을 50여분 내려 가면 지산구판장이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은 종료된다.
(1,026봉을 지나면서 광활한 억새천국이 펼쳐 진다.)
(영축산 암봉에서 바라 보는 통도사의 삼남면 들녘과 신불산 능선)
(간이 매점에서 50여분 내려 가면..)
(지산공판장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