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13.10.12(토), 날씨(맑음)
○ 산행참여 : 부산울타리산악회(무박2일)
○ 산행구간 : 4시간 5분 소요(06:35~10:40)
▷ 06:35 차량 이동지점~07:20 군부대 검문소(해설사 동행)~07:45 작은용늪~08:00 용늪(전망데크, 10분)~
08:10 용늪감시초소~08:45 대암산(1,304m)~09:54 계곡건넘~10:40 심적산림습원 0.3Km 입구(버스이동)
○ 산행일지
▷ "고층습원으로 잘 알려진 양구 대암산은 정상부근에 있는 분지형으로 된 큰 용늪과 작은 용늪이 있어 휴전선이
가까운 지역으로 각종 희귀식물과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천연보호구역으로1973년 지정되는 등 그
주위가 마치 화채(punch) 그릇(boul) 같아 펀치볼로 불리우며 해안분지가 유명하다."고 하여 산행에 참여하였다.
양구 해안 팔랑리에서 산악회 버스로 군사도로 공터에 내려 군 용늪출입통제소 까지 도보로 50여분 이동 하였다.
군 검문을 받은 후 해설사의 안내로 용늪전망대까지 탐방을 하고 용늪감시초소에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고 35분 뒤 암봉으로 된 대암산 정상을 지나 원시미의 자연이 느껴지는 숲을 1시간여 내려 가다 계곡을 건너면
심적산림습원이 있는 임도가 있는 월학리로 하산을 하여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를 들러 본 후 귀경하였다.
(팔랑리에서 군사도로로 30여분 가서 공터에 하차하여 도보로 올라 간다.)
(군 용늪출입통제소까지 50여분 임도를 따라 올라 간다.)
(용늪 전망데크에사 바라 본 전경)
(용늪 감시초소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정상 아래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솔산 능선)
(대암산 정상에서 바라 본 용늪과 그 뒤로 지나온 통제소)
(월학리로 내려 가는 산비탈은 원시계곡 같은 풍경을 느끼게 한다.)
(계곡을 건너 가면서 산길은 가을 빛으로 이어 지고..)
(나무다리를 건너면 심적산립습원 이정표가 서 있는 임도로 나와 산행은 끝이 난다.)
○ 서울쉼터(순두부)와 양구전쟁기념관
○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펀치볼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