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10.08.28(토), 날씨(흐림)
○ 산행자료 : 부산일보 산&산 147
○ 산행구간 : 3시간 15분 소요(09:00~12:15)
▷ 09:04 대청계곡 매표소 옆(→용지봉 4.6Km)~09:38 쉼터(능선삼거리)~09:49 이정표(→능동소류지 1.4Km)~
10:13 임도(파고라)~10:24 용신재(→전경부대 3.6Km)~10:49 바위전망대~10:58 용지봉(745m, ←대암산 2.7Km
←장유사 1.1Km)~11:09 장유사 갈림길~11:13 724봉~11:17 용바위~11:28 바위전망대~11:36 장유사 1.6Km 갈림길~
11:53 윗상점 0.74Km 갈림길~12:14 대청계곡매표소
○ 산행일지
▷ 오늘 태풍이 올라 오고 있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하늘은 화창하기만 하다. 베낭을 꾸려 가까운 장유 용지봉을
산행하기 위해 남해고속도로 장유IC로 나와 창원쪽을 가다 장유사 이정표로 나오면 잠시후 좌측으로 인공폭포가
있는곳이 오늘의 들머리다. 주변에 차를 주차하곤 매표소쪽으로 300여미터 걸어 들어가다 건물 우측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매표소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오는 오늘 산행은 3시간 정도로 비가 오더
라도 어렵지 않다. 30여분간 나무를 덧댄 계단길을 올라 서면 벤치3개가 놓여 있는 능선삼거리 쉼터를 만난다.
이제는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30여분간 걷다 보면 어느새 파고라가 있는 임도(대청계곡~진례 신월)에 도착한다.
(대청계곡 입구 인공폭포를 지나 매표소 우측으로...)
(매표소 옆 계단과 나무를 덧댄 계단을 30여분 오르면..)
(능동소류지 갈림길을 지나 14분 후 파고라가 있는 임도에 닿는다.)
▷ 임도를 건너 이정표 하나를 지나 전경부대에서 올라오는 용신재에서 왼쪽으로 25분 뒤 바위전망대에 서면 남쪽방
향으로 올라온 능선길과 가야할 능선길이 훤히 조망된다. 9분 뒤 파고라 옆으로 올라 가면 용지봉 정상이다.
정상석과 이정표가 서 있고 직진하면 대암산으로 가는 낙남정맥길이다. 벌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날씨는 잔뜩
흐려 있다. 태풍의 끝자락에 있는것이 느껴지고 있어 하산을 재촉한다. 10여분 뒤 장유사 갈림길을 지나 4분 뒤
불모산 갈림길이 있는 724봉을 통과 해 내려가면 용바위 20m 안내판이 있고 보고선 되돌아 나와 잠시 내려가면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바위전망대 쪽으로 넘어가야 암릉길을 이어 갈 수 있다. 이후 들머리였던 대청계곡
매표소까지는 45분 정도가 더 소요되었다.
(용신재에서 좌측으로 25분 정도 가면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바위전망대 뒤로 장유시가지와 들머리가 보인다,)
(용지봉 정상 - 745m)
(정상에서 바라 본 신정봉) (능선에서 바라 본 창원톨게이트 부근)
(718m봉에서 서쪽방향으로 바라 본 대암산~비음산 능선)
(장유사 0.4Km 갈림길)
(724m봉 뒤로 불모산이 안개에 뭍혀 있다.)
(용바위)
(용바위를 되돌아 나와 조금 내려가다 왼쪽길로 든 후 암릉구간)
(바위전망대 뒤로 굴암산~불모산 능선이 펼쳐져 있다.)
(암릉구간에서 50여분 뒤 매표소로 돌아와 산행이 종료 된다.)
(대청계곡 인공폭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