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일림산~제암산(용추~자연휴양림)(541)
○ 산행일시 : '14.04.26(토), 날씨(맑음)
○ 산행참여 : 부산동백산악회
○ 산행구간 : 6시간 10분 소요(11:15~17:25)
▷ 11:18 용추삼거리~11:25 용추폭포 주차장(←일림산 5.0Km ↑골치 1.4Km)~12:13 626.8봉(←한치재 3.7Km 주차장 ↓2.7Km)~
12:19 헬기장(←회령리 2.5Km)~12:24 발원지 사거리~12:28 전망데크~12:34 봉수대 삼거리~12:39 일림산(667.5m, 25분 휴식
→사자산 5.1Km ↓한치재 4.9Km)~13:05 정상삼거리(←제암산 9.0Km)~13:29 골치재 사거리(제암산 ↑7.5Km 용추계곡 1.4Km)
~14:42 사자산(668m, →제암산 3.7Km)~15:19 제암산 철쭉평원(630m)~15:34 곰재~16:15 제암산(807m)~16:24 휴양림 삼거리
(↑ 시목치 4.8Km →휴양림 2.0Km ↓제암산 0.3Km)~16:57 임도~17:25 제암산휴양림 주차장
○ 산행일지
▷ 2014년 4월의 끝에 선 오늘 진달래가 끝날 즈음 보성 일림산 철쭉산행에 나선다. 08:00시 동래역에서 출발하는 산악회에
참여하여 용추에 도착하니 11:17분 이었다. 전체 산행거리는 16Km 정도로 용추계곡 주차장에서 일림산 까지의 1시간여
오름길을 올라 부드러운 능선길을 이어 가다 골치와 간재에서 내려 섰다 올라 서야 되는 30여분 간의 된비알은 막바지의
산행길을 힘들게 한다. 일림산의 철쭉군락과 사자산의 철쭉평전에서 본 꽃 터널은 몇일 뒤가 만개가 예상되며 남도에서
시작되는 봄 기운은 지리산과 바래봉..인근의 황매산에서 불타 올라 봉화산을 지나 소백산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
(용추삼거리에서 산악회 버스를 내려 저수지를 지나 10여분 올라가면 주차장의 화장실 앞에서 본격적인 산행은 시작된다.)
(옹추폭포 주차장에서 50여분 뒤 626봉 전망데크로 올라 우측 일림산을 향해 간다.)
(능선길에서 바라 본 일림산이 연분홍 빛을 보여주고 있다.)
(각시붓꽃과 양지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일림산 정상에서 바라 본 봉수대 능선이 보성 앞 바다로 이어 져 있다.)
(사자산 철쭉평전이 바라 보인다.)
(용추계곡 사거리인 곰치재를 지나고..)
(사자산 - 668m)
(북쪽방향으로 가야 할 제암산 암봉이 오똑하다.)
(제암산 철쭉평원)
(곰재)
(제암산 암봉 아래 정상석이 바닥에 놓여 있다.)
(황산의 비래석 같은 돌기둥 아래 제암산 자연휴양림과 지나 온 사자산이 조망된다.)
(임도로 내려 서면 제암산 자연휴양림 까지는 0.43Km가 남았다.)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앞에 도착하면 산행은 끈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