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 북바위산~박쥐봉(물레방아 휴게소 원점회귀)(395)
○ 산헹일시 : '12.08.17(금), 날씨(맑음)
○ 산행자료 : 부산일보 산&산 51
○ 산행구간 : 5시간 40분 소요(11:20~17:00)
▷ 11:20 닷돈재 휴게소~11:26 팔랑소~11:39 물레방아휴게소~12:01 너럭바위~12:09 전망대~12:10 480m봉~12:14 목조계단~
12:43 신선대~12:45 584m(↓물레방아 1.5Km ↑북바위산 1.5Km)~13:04 목조계단~13:21 683m~13:25 목조계단~13:42 목조계단~
13:52 북바위산(772m, ↓물레방아 3.0Km ↑뫼악동 1.9Km)~14:13 사시리고개(520m, →뫼악동 0.9Km)~15:12 박쥐봉(782m)~
15:30 연내골~15:58 597번 도로~16:07 대광사 갈림길~16:28 만수휴게소(10분 휴식)~16:59 만수휴게소
○ 산행일지
▷ 부산 학장동에서 출발하여 신대구고속도로를 거쳐 물레방아 휴게소에 3시간만에 도착을 하였다. 하산을 고려 해
차를 되돌려 닷돈재 휴게소에 주차를 한 후 도로를 따라 약 20여분 뒤 물레방아 휴게소에 도착한 뒤 우측 화장실
앞을 지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닷돈재 휴게소에서 물레방아 휴게소 까지는 20여분 정도가 소요된다.
송계계곡의 물은 최근 비로 수량이 풍부하고 올려다 본 북바위산의 위용이 우람하다.
(팔랑소 뒤로 작은 폭포하나가 걸려 있다.)
(물레방아 휴게소의 우측으로 들어 간다.)
(본격적인 북바위산 산행이 시작되고..)
(건너편 용마산 암릉이 헌걸차다.)
(왼편 발 아래로 송계계곡 있고 그 뒤로 용암봉~만수봉, 그 뒤로 포암산이 바라 보인다.)
▷ 20여분 뒤 너럭바위를 지난 북바위 바위전망대에서 동북방향으로 월악산 영봉이 바라다 보인다. 여름의 암릉산행은
힘들지만 조망이 탁월 해 그것을 보상 해 주기에 충분하다. 계속된 된비알을 올라 약 10여분 뒤 첫번째 목조계단을
지나고 30여분 뒤 신선대와 이정표를 지나게 된다. 이후 3번의 목조계단을 지나면 북바위산 정상에 도착한다.
왼쪽 아래의 사시리계곡의 안부지점에 농경지가 내려다 보이고 맞은편 박쥐봉의 봉우리 능선이 몇 구비친다.
(북바위의 잘라진 암릉이 단아하다.)
(월악산 영봉에는 운무가 걸려 있고 우측으로 능선이 헌걸차다.)
(북바위산 정상 - 772m)
(북바위산 정상에서 직진하여 20여분만에 사시리고개로 내려 온다.)
▷ 14:13 사시리고개를 지나 맞은편 숲길로 들어 서서 1시간여만에 박쥐봉 정상에 도착하였지만 773m봉 전의 첨성대바위를
찾는라 30여분 알바를 하였다. 내려간 산길이 하나는 묘로 이어 지고 하나는 597번 도로로 곤두박질 친다. 할수없이 되돌
아 능선으로 올라온 뒤 바위전망대가 있는 박쥐봉을 지나 20여분 급격한 내리막을 탄다. 이후 산길은 어지럽게 묵은길로
되어 있어 능선길을 이어 가니 597번 도로로 내려 선다.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9분 뒤 대광사 갈림길에서 좌측도로를 따라
가면 만수휴게소를 지나 주차돼 있는 닷돈재 휴게소에서 산행을 마감한다.
(임도 맞은편 숲길로..)
(773m봉 주변으로 한동안 알바를 하고 주능선을 따른다.)
(박쥐봉을 지나자 마자 20여분 급격히 내려 선다.)
(597번 도로로 내려 서서 좌측으로..)
(만수휴게소를 지나고..)
(포암산 들머리인 만수교를 지나 20여분 뒤 닷돈재 휴게소에 도착한다.)